[레시피 모음]편스토랑 어남선(류수영) 고추장찌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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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편스토랑' 유튜브 채널의 어남선(류수영)이 1년 반 동안 연구해 완성한 고추장찌개입니다. 육수 없이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방법과 삼겹살을 활용한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레시피는 간단하지만, 각 재료를 적절하게 다루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함께 따라해 보세요! 재료 준비 삼겹살 (한입 크기로 잘라서 3줄 정도) 고추장 4큰술, 간장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새우젓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생강과 다진 마늘 (각 1스푼씩) 대파 (작은 것 1대) 청양고추 (3개) 설탕 약간 물 1리터 두부와 애호박 (나중에 추가) 고추장찌개 조리법 1. 삼겹살 볶기 중불에서 삼겹살을 3~4분 동안 볶아 기름을 충분히 내줍니다. 삼겹살을 활용하면 깊은 고소한 맛이 더해지며, 고기에서 나온 기름이 국물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2. 고추기름 만들기 불을 줄이고 생강과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을 입힌 뒤, 고춧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국물이 맑고 빨간 빛을 띄며 진한 고추기름 맛이 완성됩니다. 3. 양념 첨가 고추장, 간장, 멸치액젓, 새우젓을 4:2:2:1 비율로 넣고 섞어줍니다. 새우젓을 통해 감칠맛과 깊은 풍미가 더해집니다. 4. 물 붓기 물 1리터를 넣고 두부를 넣어줍니다. 두부는 고추장찌개의 진한 국물에 어우러져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더해줍니다. 5. 약불에서 끓이기 중불에서 약 20분간 끓여야 진한 맛이 우러납니다. 고추장찌개는 카레처럼 오래 끓일수록 깊은 맛이 나며, 애호박은 나중에 추가해서 끓여줍니다. 6. 완성 및 마무리 마지막에 애호박을 넣고 한 번 더 끓여주면 산미가 올라오면서 국물 맛이 정돈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레시피 #어남선레시피 #고추장찌개 #한국음식 #찌개레시피 #집밥레시피 #겨울음식 #삼겹살요리 #간편요리 #맛있는찌개 #유튜브레시피 #한식

[레시피 모음] 어남선 류수영 편스토랑 오징어볶음 비법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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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에서 류수영(어남선) 선생님이 소개한 오징어볶음은 오징어 요리 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레시피 중 하나입니다. 오징어볶음은 포장마차에서 흔히 먹던 추억의 음식이지만, 이제는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이 레시피는 1년 반 동안 연구한 어남선 선생님의 야심작으로, 맛집보다 더 맛있는 오징어볶음을 집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1. 오징어 손질 및 준비 싱싱한 오징어를 사용해야 맛이 최고입니다. 오징어 다리를 떼고 척추를 제거한 후, 손톱 부분도 잘라내어 두 번 정도 씻어주세요. 오징어는 뒤집어서 칼집을 촘촘히 내면 식감이 더욱 좋아지고, 고급스러운 요리처럼 보입니다. 오징어를 숟가락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작게 썰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는 고민하지 말고 적당히 썰어 준비하세요. 2. 채소 준비 양파 한 개는 어슷썰기로 썰어줍니다. 마늘은 편으로 열 개 정도 썰어 사용하고, 청양고추는 세 개 정도 넣어 매콤한 풍미를 더해줍니다. 청양고추는 선택 사항이지만, 어른들이 좋아할 매운 맛을 원한다면 꼭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양념 준비 오징어볶음 양념은 매우 간단합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설탕이 기본입니다. 오징어 자체에서 감칠맛이 나기 때문에 다른 복잡한 재료를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고춧가루 3스푼, 설탕 3스푼, 간장 4스푼, 고추장 1스푼을 기억하세요. 4:3:3:1 비율로 맞추면 완벽한 양념이 완성됩니다. 4. 볶음 요리 시작 팬을 예열한 후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참기름 한 스푼을 추가합니다. 파를 먼저 넣고 강불에서 볶은 뒤 마늘과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을 때는 불을 약하게 줄여주어 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고춧가루와 기름이 잘 어우러질 때까지 약 2~3분간 볶아주어야 진한 맛이 나옵니다. 설탕과 간장을 차례로 넣고 살짝 끓인 후, 고추장을 추가합니다. 5. 오징어와 양파 넣기 양파는 마지막에 넣어 숨이 죽지 않도록 해주세요. 양파가 빨개지기 시작하면 오징어를 넣고 중불에서 2분 정도 쪄주듯이 뚜껑을 닫고 조리합니다...

[레시피 모음] 편스토랑 어남선(류수영) 평생 육개장 집에서 쉽게 끓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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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개장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편스토랑에서 어남선(류수영) 선생님이 소개한 평생 육개장 레시피는 쉽고 맛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남선 선생님의 비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육개장을 집에서 쉽게 끓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기 선택과 준비 육개장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고기입니다. 어남선 선생님은 양지머리 통양지를 추천합니다.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국거리용 고기를 살 때, 두껍고 마블링이 좋은 고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400g의 양지를 준비하면 5~6인 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결 반대로 6mm 두께로 썰어야 부드럽고 식감이 좋습니다. 고기에 소금을 살짝 뿌리고, 밀가루를 한 숟가락 넣어주면 고기가 더 부드럽고 국물도 묵직해집니다. 2. 채소 준비 채소는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무는 나박 썰기로 숟가락에 걸릴 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길게 썰어 육개장의 건더기로 활용합니다. 버섯은 느타리버섯을 사용해 1200원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3. 육개장 양념 비법 육개장의 양념은 국간장과 참치액이 핵심입니다. 국간장은 조선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국간장은 국물을 탁하지 않게 하고 시원한 맛을 내줍니다. 참치액을 넣으면 깊은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칼칼한 맛을 살립니다. 4. 육개장 끓이기 냄비에 기름과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를 묻힌 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기름이 고르게 코팅되도록 해야 하며, 대파와 무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그 후,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 소금을 넣고 약불로 재료들을 잘 볶아줍니다. 물 2L를 넣고 강불로 끓인 후, 느타리버섯을 넣어 국물의 맛을 더합니다. 5. 콩나물 추가 및 완성 마지막으로 콩나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합니다. 300g 이하로 넣는 것이 적당하며, 너무 많이 넣으면 육개장이 콩나물로 지배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콩나물을 넣고 10분간 더...

[영어 공부법] 영어 구동사와 실생활 활용법 - 영어를 더 자연스럽게 배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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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학습의 새로운 접근법: 구동사의 중요성 영어를 배우는 많은 사람들은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배우는 것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진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려면 단어의 조합과 표현을 더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구동사(phrasal verbs)입니다. 구동사는 동사와 전치사, 부사 등이 결합하여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내는 표현으로, 영어권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언어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구동사를 잘 활용하면 단어의 의미를 보다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고, 더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가 가능합니다. 2. 구동사의 특징과 사용법 구동사는 단어의 결합으로 인해 원래의 의미와 다른 새로운 뜻을 나타내기도 하며, 하나의 구동사가 여러 의미를 지닐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take off라는 구동사는 "비행기가 이륙하다"는 뜻뿐만 아니라 "성공하다", "옷을 벗다" 등의 다양한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2.1 구동사의 다양한 활용 예시 Work on: "어떤 일에 매달려 있다", "개선하다" 등의 의미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I'm still working on it."은 "아직도 그것에 대해 노력 중이다"라는 의미입니다. Put together: "조립하다" 또는 "모으다"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Let's put a puzzle together."는 "퍼즐을 맞추자"라는 뜻이 됩니다. Go through: "통과하다", "경험하다" 또는 "검토하다"의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went through a lot of difficulties."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미입니다. 구동사는 이렇게 기...

[레시피 모음] 밥강도- 두부조림 (백종원 유튜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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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두부조림 레시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두부조림은 얼큰하고 매콤한 맛을 강조한 레시피입니다. 기본적으로 두부를 얼큰하게 간을 맞춰 밥 반찬으로 즐기기 좋은 조림 요리입니다. 백종원 님은 다양한 두부조림 레시피가 있지만, 오늘은 입맛을 돋우는 얼큰한 버전으로 알려주신다고 합니다. 다음은 백종원님이 소개한 두부조림 레시피의 구체적인 조리법과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재료 준비 두부조림에 필요한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부: 찌개용, 부침용 등 아무거나 사용 가능합니다. 양파: 약간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더 많이 넣으셔도 됩니다. 대파: 적당량, 마지막에 올려서 색감과 맛을 더합니다. 매운 고추: 청양고추 또는 다른 매운 고추를 선택해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고춧가루: 얼큰한 맛을 내기 위한 포인트 재료입니다. 간장: 일반 진간장이나 양조간장, 기호에 맞게 선택하세요. 마늘: 필수 재료이며, 다진 마늘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생강: 선택 사항으로, 없어도 괜찮습니다. 새우젓: 감칠맛을 더해주는 재료로, 있으면 더 좋지만 없어도 무방합니다. 들기름: 두부조림의 풍미를 올려주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설탕: 간을 맞추기 위해 소량 사용합니다. 조리 과정 두부 손질: 두부는 두께에 따라 간이 배는 속도가 다르므로 얇게 썰면 양념이 잘 배어들고, 두껍게 썰면 식감이 더 살아납니다. 얇게 썰 경우, 조리 중에 부서질 수 있어 팬에 잘 깔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에 두부 깔기: 얇게 썬 두부를 팬에 고르게 깔아줍니다. 이때 두부가 서로 겹치지 않도록 하여 간이 고르게 배게 합니다. 양념 준비: 고춧가루, 간장, 마늘, 생강, 새우젓, 설탕 등을 물에 섞어 양념을 준비합니다. 물은 두부가 살짝 잠길 정도로만 넣어줍니다. 물 양에 따라 짠맛이 달라지므로, 개인 취향에 맞춰 조절합니다. 조림 시작: 두부에 양념을 붓고 끓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센 불로 끓여 양념이 골고루 퍼지게 한 후, 불을 줄여 중간불로 조립니다. ...

[레시피 모음] 승우아빠의 파스타 비밀 레시피 정리 - 요리의 신세계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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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파스타 요리에 있어서 한 가지 핵심 비법을 공개합니다. 승우아빠가 전해주는 레스토랑 스타일의 파스타 비법, 그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양파 손질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양파 손질은 파스타의 맛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1. 파스타의 비밀: 양파 손질부터 시작한다 양파를 잘게 써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는 옆에서 칼집을 넣고 썰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양파가 빠르게 다져지고, 특히 하루에 양파를 수십 킬로씩 썰어야 하는 레스토랑에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승우아빠는 이 방법이 레스토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비법이라고 강조합니다. 2. 소스의 비밀: 양파와 마늘을 활용한 특제 소스 만들기 양파를 손질한 후, 팬에 기름을 넣지 않고 양파만 넣어 볶아줍니다. 양파가 충분히 수분을 내뿜으며 투명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어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 사이에 마늘을 다지고, 밀가루를 조금씩 첨가해줍니다. 이 방법은 걸쭉한 소스의 베이스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마늘의 매운맛이 사라질 때쯤, 드라이 허브(오레가노, 바질 등)를 추가하여 향을 더해줍니다. 이때 허브의 양은 조금만 넣어도 강한 향을 낼 수 있으므로, 적당히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토마토 소스의 비밀: 색깔을 보고 조절하라 승우아빠의 토마토 소스는 일반적인 레시피와는 다릅니다. 물에 오레가노와 바질을 넣어 끓여 허브 스톡을 만듭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양을 정확히 계량하지 않고 색깔을 보고 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보리차보다 진하고, 콜라보다 연한 정도로 맞추는 것이 승우아빠의 팁입니다. 양파, 마늘, 밀가루 베이스를 넣고 토마토 캔을 추가한 뒤, 토마토 소스를 충분히 끓여줍니다. 이 소스는 굴소스를 함께 넣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굴소스가 토마토 소스에 들어가면 감칠맛이 더해져 훨씬 풍부한 맛을 냅니다. 4. 아로마 루: 모든 소스의 비밀 병기 양파를 오래 볶아 만든 **아로마 루(Arro Maru)**는 레스토랑에서 사용하는 거의 ...

[레시피 모음] 김대석 셰프의 옛날 떡볶이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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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김대석 셰프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옛날 떡볶이 레시피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레시피는 김대석 셰프만의 비법을 활용하여, 과거 분식집에서 먹었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재현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멸치로 육수를 내어 감칠맛을 더해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그럼 김대석 셰프의 자세한 떡볶이 조리 과정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1. 재료 준비 및 떡 불리기 먼저 떡볶이 떡(500g)을 미지근한 물에 불려놓습니다. 이 양은 약 3인분 정도로, 떡을 물에 충분히 불려야 떡볶이를 조리할 때 쫀득쫀득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사용되는 떡은 쌀떡으로, 밀떡보다 금방 퍼지는 단점이 있지만 쫀득한 맛이 뛰어납니다. 취향에 따라 밀떡이나 쌀떡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2. 육수 내기 떡이 불어가는 동안, 육수를 내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중간 크기의 멸치 한 줌을 전자레인지에 20초 정도 돌려 비린내를 제거한 뒤, 물 800ml에 넣고 7분간 중불로 끓입니다. 멸치의 머리는 그대로 두고, 내장(똥)만 제거해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멸치 육수는 감칠맛을 더해주어 떡볶이의 깊은 맛을 만들어 줍니다. 김대석 셰프는 이 멸치 육수 비법을 15년 전 강남역에서 떡볶이 장사하던 아주머니에게 배웠다고 전합니다. 3. 채소 및 어묵 손질 육수가 끓는 동안, 다른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대파 한 대는 두꺼운 부분을 반으로 나눠 4~5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매콤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 2개를 잘게 다지고, 어묵 2장도 지그재그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어묵은 조리 시 너무 일찍 넣으면 퍼질 수 있으므로, 마지막 단계에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4. 양념장 만들기 7분이 지나 육수가 완성되면, 멸치를 건져내고 불려둔 떡을 넣습니다. 강한 불에 떡을 끓이면서 양념을 넣어주는데, 양념 비율이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 고춧가루 3스푼 고추장 3스푼 진간장 2스푼 설탕 1스푼 물엿 3스푼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떡볶이의 매콤한 맛을 결정짓는 요소입니다. 고추장을 풀어준 후, 진간장, 설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