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모음] 편스토랑 어남선(류수영) 평생 육개장 집에서 쉽게 끓이는 방법

 육개장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편스토랑에서 어남선(류수영) 선생님이 소개한 평생 육개장 레시피는 쉽고 맛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어남선 선생님의 비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육개장을 집에서 쉽게 끓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고기 선택과 준비

육개장에 가장 중요한 건 바로 고기입니다. 어남선 선생님은 양지머리 통양지를 추천합니다.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국거리용 고기를 살 때, 두껍고 마블링이 좋은 고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400g의 양지를 준비하면 5~6인 가족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결 반대로 6mm 두께로 썰어야 부드럽고 식감이 좋습니다. 고기에 소금을 살짝 뿌리고, 밀가루를 한 숟가락 넣어주면 고기가 더 부드럽고 국물도 묵직해집니다.


2. 채소 준비

채소는 간단하게 준비합니다. 무는 나박 썰기로 숟가락에 걸릴 정도의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길게 썰어 육개장의 건더기로 활용합니다. 버섯은 느타리버섯을 사용해 1200원 정도의 양이면 충분합니다.


3. 육개장 양념 비법

육개장의 양념은 국간장과 참치액이 핵심입니다. 국간장은 조선간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진간장이나 양조간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국간장은 국물을 탁하지 않게 하고 시원한 맛을 내줍니다. 참치액을 넣으면 깊은 감칠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을 넣어 칼칼한 맛을 살립니다.


4. 육개장 끓이기

냄비에 기름과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밀가루를 묻힌 고기를 넣고 볶습니다. 기름이 고르게 코팅되도록 해야 하며, 대파와 무를 넣고 같이 볶습니다. 그 후, 고춧가루, 다진 마늘, 국간장, 참치액, 소금을 넣고 약불로 재료들을 잘 볶아줍니다. 물 2L를 넣고 강불로 끓인 후, 느타리버섯을 넣어 국물의 맛을 더합니다.

5. 콩나물 추가 및 완성

마지막으로 콩나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합니다. 300g 이하로 넣는 것이 적당하며, 너무 많이 넣으면 육개장이 콩나물로 지배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콩나물을 넣고 10분간 더 끓이면 육개장이 완성됩니다.


6. 육개장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이유

어남선 선생님이 강조한 육개장의 편견 4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고사리나 토란대 같은 복잡한 재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육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육개장은 20분이면 충분히 끓일 수 있습니다.

복잡한 육수 준비가 필요 없다: WBS 소스(원더풀 브라운 소스)를 사용해 간단하게 깊은 맛을 냅니다.

맛있게 만들 수 있다: 레시피를 따르면 누구나 맛있는 육개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개장은 묵직하고 진한 국물에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어 완벽한 한 끼가 됩니다. 특히 해장용으로도 좋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에 훌륭한 요리입니다.


7. 마무리

이 레시피는 어남선 선생님이 3년 동안 연구한 비법입니다. 육개장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이 레시피 하나로 평생 맛있는 육개장을 끓여보세요. 고기와 국물의 조화가 일품인 평생 육개장, 이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보세요!



#평생육개장 #육개장레시피 #편스토랑레시피 #어남선육개장 #집에서육개장 #류수영요리 #한식레시피 #해장요리 #간단요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류수영(어남선)의 집에서도 황금빛 바삭한 치킨 만들기 (염지, 튀김옷 비법 공개)!-편스토랑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안동찜닭 레시피(만 원! 편스토랑 류수영 어남선)